[83년생 여배우]케이트 마라(Kate Mara)

케이트 마라는 1983년 2월 27일에 뉴욕의 Bedford에서 태어난 미국의 여배우로, 팀 마라와 캐슬린 맥널티 마라 부부의 둘째 딸입니다. 케이트는 플레이어 평가를 위한 뉴욕 자이언츠(NFL)의 부사장이자 스카우트인 아버지와, 로니 발레에 관심을 가진 어머니의 딸로 자랐습니다. 그녀는 한 형제와 두 여동생이 있는 네 형제 중 둘째로, 론니 마라는 그녀의 어린 자매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케이트 마라는 아일랜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캐나다, 그리고 영국의 혼혈이며, 그녀의 가족은 NFL의 뉴욕 자이언츠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창립자들과 긴밀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녀는 뮤지컬 연극을 연구하기 위해 뉴욕 대학교 티쉬 예술 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하기 위해 입학을 연기했습니다.

케이트 마라는 어린 시절부터 연극에 참여하며 연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NBC 법정 드라마 'Homicide: Life on the Street'의 오디션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우게 되었고, Fox의 '24'에서 Shari Rothenberg로 출연하는 등 텔레비전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을 받으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고,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의 Zoe Barnes,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의 Hayden McClaine 등의 역할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도 케이트 마라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브로크백 마운틴', '위 아 마샬', '트랜스신베리언', '스톤 오브 데스티니', '더 마티안', '판타스틱 4'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유명한 가문 출신으로, 뉴욕 자이언츠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창립자들과의 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후 자녀를 둔 그녀는 여전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