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배우

[84년생 여배우]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

by NobleLibero 2023. 12. 13.
반응형

올리비아 와일드는 현대의 르네상스 여성으로, 수많은 호평을 받은 영화 작품에 출연하면서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가이다.

1984년 3월 10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는 레슬리 콕번(Leslie Cockburn)과 앤드류 콕번(Andrew Cockburn)이다. 어머니는 미국 출생이며, 아버지는 런던에서 태어나 상류층 영국 가문에서 왔으며 나중에 아일랜드 시민권도 얻었다. 오리비아는 언니인 클로이와 남동생인 찰리 사이에서 중간에 위치한다. 그녀는 워싱턴 D.C.의 조지타운에서 자랐으며 여름 동안은 아일랜드 워터퍼드 카운티의 아드모어에서 보냈다. 조지타운 데이 스쿨과 안도버의 필립스 아카데미를 다녀 2002년에 졸업했다. 배드 대학에 입학했지만 연기 경력을 쫓기 위해 3번 연기를 미루고 아일랜드 더블린의 가이어티 연기 학교에서 공부했다.

와일드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더 오씨언(The O.C.)'에서 알렉스 켈리 역으로, 그리고 2007년에 합류하여 2012년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하우스 M.D.'의 레미 "13" 헤들리 박사로 TV에서 알려졌다.

"예술가들을 위한 평화와 정의" 단체의 이사로 활동하며 이타이의 교육, 의료, 연극을 통한 존엄성을 지원한다. 그녀는 '선 시티 픽처 하우스(2010)'와 '콜레라의 시대의 야구(2012)'를 비롯한 여러 다큐멘터리 단편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와일드는 '이어 원(2009)', '인 타임(2011)', '러시(2013)', '드링킹 버디즈(2013)' 등의 영화에서도 주목받았다. 2018년에는 브로드웨이 연극 '1984'에서 브로드웨이 데뷔를 하였고, 'Life Itself(2018)'와 'A Vigilante(2018)'에도 출연했다.

2011년부터는 제이슨 수데이키스와의 연애를 이어가며 두 아이, 오티스 알렉산더 수데이키스(2014년 4월 20일 출생)와 데이지 조셉린 수데이키스(2016년 10월 11일 출생)을 가졌다. 그러나 2020년 11월에 이별을 발표했다.

이름을 '와일드'로 채택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아일랜드의 시인이자 작가인 오스카 와일드에 대한 깊은 존경과 존경에서 나온 것이다. 손목에 있는 문신 "All love, A"의 의미는 살아계신 삼촌 알렉산더 콕번에게 받은 마지막 인사인데, "모든 사랑, A"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문신은 삼촌이 한 것처럼 모든 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억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그녀의 출생, 가족, 학업, 연기 경력, 사회 활동, 인물적 사실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댓글